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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스빌 내 전학 후기

최근 제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봅니다.

보통 KCS 홈페이지에 transfer 하는 포털이 열릴때가 있어요 여름방학 기간 중 6월 초에서 7월 초까지 정도 열리는데 학교 오피스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해서 6월 중순 무렵에 전학 신청을 했어요. 그런데 7월 중순까지 전학 예정인 학교에서 연락도 안오고 해서 연락을 해보았더니 transfer가 된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. 그래서 오피스에서 알려준 자료 들고 가서 등록 한 후에 며칠이 지나자 둘째아이 학교가 포털상에서 바뀌었구요 그 뒤에 아이 학교 스케쥴 상에 선생님 이름보고 배정 된 것을 확인했어요.

문제는 첫째 아이인데, 일주일 가량 기다렸는데도 아이 학교가 바뀌지 않고 전학 가기 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배정되고 메일도 왔어요. 자기 반 학생이 된걸 환영한다! 이렇게요;;;; 다시 학교에 연락했더니 자기네는 자료를 넘겼고 그 이후에 아직 처리할게 많아서 담당부서에서 늦게 일처리가 되는 것 같다 조금 더 기다려 봐라 해서 개학 2,3일 전에 배정이 겨우 되어서 meet the teacher 데이에 무사히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. 나름 인내와 slow process의 경험치를 쌓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멀었네요.

늘 전화나 직접 찾아가서 해결을 해야 한다는 걸 또다시 배웠습니다.

https://www.knoxschools.or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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